초당대 콘도르비행교육원은 11월 12일 콘도르비행교육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.

이날 행사에는 초당대 김우성 이사장과 박종구 총장 등 교직원과 재학생이 참석했으며, 박주환 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, 윤영일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장, 이태규 공군본부 참모부장, 정훈식 진에어항공 운영본부장, 조재황 티웨이항공 안전보안실장 등 300여명 내/외빈이 참석해 10주년 기념식을 한마음으로 축하했습니다.

초당대 콘도르비행교육원은 2014년에 개원해 무안국제공항과 해남산이비행장을 기반으로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의 항공조종사 양성을 위한 교육/훈련을 전담해오고 있습니다. 또한 글로벌 항공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단발 항공기 13대, 다발 항공기 2대, 경량 항공기 2대, 총 17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, 2014년 비행교육원 개원 후 지금까지 총 211명의 조종사를 배출했습니다.

초당대 박종구 총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"무안국제공항이 가진 천혜의 비행 환경을 기반으로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해, 항공 특성화 대학으로서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겠다"고 밝혔습니다.

kbc 광주방송 : (https://news.ikbc.co.kr/article/view/kbc202411120083)

목포 MBC : (https://www.mpmbc.co.kr/NewsArticle/1433224)

목포 MBC 유튜브 : (https://youtu.be/aq2J3X6Vw7E?si=gdtE4C6u5jVCuhgK)